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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놀이, 인기 놀이 베스트 3 바닥 놀이란 학교 안, 어린이 공원, 놀이터 등 놀이공간에 직접 놀이를 분필이나 돌멩이로 그려서 함께 노는 놀이를 말한다. 요즘은 학교 안에서도 건물과 건물 사이 빈곳을 활용하여 달팽이 놀이, 8자 놀이, 사방치기, 세발 뛰기 등의 놀이판을 그려놓아 아이들이 쉬는 시간을 활용하여 즐겁게 놀이를 즐기고 있다. 예전에 놀이 수업을 진행할 때 놀이판이 바닥에 그려지지 않아서 수업 때마다 분필이나 마스킹테이프로 놀이판을 그리는 수고로움이 있었지만 요즘은 아이들의 놀이 권리 찾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많은 어린이 공원이나 학교에서 바닥놀이판을 만날 수 있다. 1. 사방치기 일정한 칸에 망(돌)을 던져서 놀이판에 들어가 외발뛰기로 돌을 주워서 돌아오는 전래놀이입니다. 1) 1번 칸에 돌을 던져 놓는다. 2) 2번 칸부.. 2022. 10. 2.
미로찾기 놀이, 창의 수학 및 보드게임 활동 미로는 복잡한 길을 찾아 출발과 도착점이 있는 퍼즐 놀이이다. 고대의 건축가들은 한번 들어가면 길을 찾아 나오지 못하도록 복잡한 미로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정말 나올 수 없을까? 위너라는 사람은 '벽 따르기 법'이라고 해서 벽을 따라가면 반드시 미로를 빠져나올 수 있다는 것을 찾아내었다. 1. 미로찾기 활동 우리나라 제주도에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김녕 미로공원이 있다. 미로공원의 사진을 보여주고 사전활동으로 미로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 낸후 미로찾기 활동지의 문제를 해결해보자. 다음은 쉽게 미로를 찾는 방법이다 1) 세 면이 둘러싸인 곳이 있으면 그곳을 지운다 2) 지워서 또 세 면이 둘러싸인 곳이 생기면 다시 지운다 3) 위와 같은 과정을 반복하여 마지막으로 남은 길을 간다. 종이에 그려진 미로를 보고 지.. 2022. 10. 2.
팽이 만들기, 다양한 재료와 테마가 더해진다 팽이 놀이는 전통 놀이 중 겨울에 즐겨하였던 놀이이다. 하지만 시대의 변화에 따라 추석이나 설 같은 명절에 박물관에서 하던 깎은 나무를 이용한 팽이치기보다는 요즘은 간단한 재료로 팽이를 만들어서 놀곤 한다. 헝겊이 달린 팽이채보다는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팽이에 주제를 넣어 테마가 담긴 팽이를 수업 시간에도 많이 활용하고 있다. 1. 병뚜껑 재활용 팽이 만들기 생수를 마시고 남은 병뚜껑을 활용하여 재활용 팽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누구나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고 병뚜껑에 유성 매직이나 네임펜으로 꾸미기 활동을 하여 과학 활동과 미술 활동이 결합한 놀잇감입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서 다양한 행사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하면서 주제가 있는 놀잇감으로 재활용 팽이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집에서 마시고 남은 음.. 2022. 10. 2.
주사위 활용 놀이 및 보드게임 주사위는 게임을 위해 나무나 플라스틱으로 만든 정육면체 각 면에 한 개에서 여섯개 까지 점을 새겨진 놀이도구이다. 바닥에 던져서 윗면에 나타난 점의 수로 이동하거나 승부를 정한다. 이벤트나 축제를 위해서 대형 주사위를 사용할 때는 스펀지나 부드러운 촉감의 원단으로 만들어진 주사위를 사용하곤 한다. 대형 주사위는 쇼핑몰에서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지만 재활용 상자를 이용하여 직접 만들어 보고 놀이하는 방법도 안내해드릴 예정입니다. 직접 만든 놀잇감은 아이들의 창의력도 기를 수있고 본인 물건에 대한 애착도 높일 수 있어 수업 시간에 최대한 창의적으로 만들어서 사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1. 주사위 만들기 및 놀이 놀이를 위해 큰 주사위를 직접 만들기 위해서는 두꺼운 종이박스 또는 스티로폼 박스를 많이 이용한다.. 2022.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