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보드게임이라 부를 수 있는 할리갈리 보드게임은 유치원생부터 전 연령대에서 즐겁게 할 수 있는 패턴인식 보드게임이다. 같은 과일 5개가 나오면 종을 친다는 단순한 규칙 때문에 보드게임을 잘 모르는 친구들과도 쉽게 친해지며 할 수 있다.
1. 할리갈리 게임 방법
할리갈리의 클래식 버전은 할리갈리 딜럭스이다. 다양한 버전의 할리갈리가 나와서 사랑을 받고 있지만 가장 호불호 없이 인기 있는 할리갈리 버전은 바로 할리갈리 딜럭스이다. 가족과 함께 보드게임을 할 때 즐거운 파티게임이 필요할 때 그리고 누구나 아는 유명한 게임이 필요할 때도 가장 추천할 수 있는 보드게임이다.
할리갈리 딜럭스의 구성품에는 4가지 종류의 과일이 나온다.
바나나, 딸기, 라임, 자두 가 등장한다. 이 과일들이 카드별로 한 개에서 다섯 개씩 등장한다. 게임의 구성품은 종한 개와 카드로 이루어져있다.
가장 먼저 인원수에 맞게 전체카드를 똑같이 나누어 갖는다. 그리고 뒷면이 보이게 더미를 만들어 본인 앞에 카드를 쌓아둔다.
시계방향으로 순서가 돌라가며, 자기 차례에는 자기 카드 더미의 맨 위카드부터 한 장씩 뒤집어 펼쳐 놓는다.
카드를 한 장씩 뒤집을 때는 카드의 윗면을 손으로 잡아서 뒤집을 수 있도록 사전에 연습을 하면 좋다
(카드의 윗면을 잡아서 뒤집는다는 의미는 카드에 그려진 과일 그림을 다른 사람들이 먼저 볼 수 있도록 펼친다는 의미이다)
같은 모양의 과일이 5개가 보일 때 종을 가장 먼저 친다. 그리고 다른 친구들이 낸 카드를 모두 획득한다.
만약에 과일이 5개가 되지 않았는데 종을 친 경우, 나머지 친구들에게 자신의 과일카드 1장씩을 벌칙으로 주어야 한다.
다른 친구들이 모두 탈락하고 2명만 남으면 게임이 끝납니다. 카드를 더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승리한다.
2. 할리갈리 게임 장점
할리갈리 보드게임은 2명에서 7명까지 진행할 수 있는 게임이다. 카드는 총 56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10년 전에 처음 플레이할 때도 즐거웠지만 세월이 지난 지금도 아이들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이다. 보드게임의 무게도 가벼워서 챙겨서 이동하기 쉽다.
5 만들기 게임이기 때문에 초등 입학 전 수 모으기 활동으로 연습하기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카드 재질이 쉽게 찢어지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휴대폰 사용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내기 게임으로도 쉽게 할 수 있다.
보드게임을 처음 접하는 친구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게임 할리갈리 디럭스입니다.
3. 할리갈리 시리즈
할리갈리 딜럭스가 유명해지면서 다양한 할리갈리 시리즈가 나오게 되었다. 할리갈리 익스트림, 할리갈리 컵스, 할리갈리 카카오 프렌즈 등의 게임이 출시되어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기본적인 할리갈리의 규칙은 동일하지만 다양한 카카오 프렌즈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할리갈리 카카오 프렌즈 보드게임 이 있다.
할리갈리 컵스는 빨강, 노랑, 파랑, 검정, 초록 다섯 가지 색깔의 플라스틱 컵을 카드를 보고 쌓는 게임이다. 색깔 순서대로 컵을 쌓고 스피디하게 종을 치는 게임이다. 유아 친구들도 복잡하지 않게 카드를 보고 쌓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4인이 플레이를 하면 가장 재미있게 할 수 있다.
유아 친구들이 색깔을 인지하면서 순발력과 관찰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유아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게임이다.
또한 카드 안에서 평면에서 컵 나열하기, 2개의 모둠으로 쌓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응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단체게임으로도 활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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