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쌓기 나무 이해, 6학년 수학 교과서

by 놀이온튜터 2022. 11. 26.
반응형

쌓기 나무는 원목을 이용하여 학습 또는 놀이 활동을 많이 하는 데 지름은 2.5cm의 쌓기 나무를 많이 사용한다. 모양은 정사각형이며 가벼워서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100개 이상을 구입하여 쌓기도 해보고 네임펜을 이용하여 나무를 직접 꾸며서 활동을 하여도 좋다.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공간지각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본 교구이다.

 

코딩 과목에서 메모리 스택에 대한 기초를 활용할 때도 쌓기 나무를 활용하고 있다.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낱개로는 쌓기나무 활용, 목공 풀을 이용하여 쌓기 나무를 규칙대로 붙여서 소마큐브를 만들어 활용도 가능하다.

 

1. 2학년 수학 속 도형 쌓기 나무

유치원 누리교육의 교과 과정에 물체의 위치와 방향, 모양을 알고, 구별한다 영역은 평면도형인 칠교와 여러 도형을 순차적으로 배우면서 넘어가는 입체도형 알아가기 단계이다.

 

쌓기 나무를 재미있는 놀잇감으로 쌓아본 후 개수 세기 ,가르기와 모으기를 하면 자연스럽게  10이 넘어가는 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수와 양에 대한 감이 부족한 저학년들에게는 쌓기 나무 활동이 중요한 교구이며 2학년 교과서에는 여러가지 모양으로 쌓아볼까요 에서 가볍게 다루고 넘어간다.

 

창의적인 활동 쌓기 나무를 가지고 놀 시간을 충분히 주고 나만의 집만들기 활동을 해보기를 추천한다. 그리고 직접 만든 집을 어떻게 쌓았는지 설명해 보는 정리활동 과정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친구들과 비교해 보면서 다양한 차이점도 살펴볼 시간을 갖도록 한다.

 

2. 6학년 수학 쌓기 나무

6학년 수학 교과서 3단원은 공간과 입체이다. 쌓기 나무를 이용하여 공간과 입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여러 방향에서 본 모양을 찾고 쌓기 나무의 개수를 구할 수 있다.

 

실생활에서 항공사진으로 찍힌 건물을 볼 때 찍는 방향에 따라 사진이 다르게 표현된다. 여러 방향에서 사진을 찍어서 표현한 활동을 보여주면서 실생활에서도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되는 부분을 친구들에게 알려주었다. 

 

쌓은 모양과 위에서 본 모양을 보고 쌓기 나무의 개수를 찾아보는 활동은 교과서만 보고 답을 찾기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많다. 이럴 때 쌓기 나무를 이용하여 직접 쌓아보고 각 방향에서 본 쌓기 나무의 모습을 직접 그려보는 연습을 해주어야 한다.

 

개인별 수준별 연습을 한 후 층별로 나타낸 모양 알아보기 문제를 접하니 좀더 쉽게 문제해결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D 프린팅은 특정 프로그램으로 그린 3차원 설계도를 보고 입체적으로 물건을 인쇄하는 활동을 말한다. 입체적인 인쇄를 위해서는 실제 물체를 촬영하여 3차원으로 스캔을 해주어야 한다. 6학년 교과서에서 배우는 여러방향에서 보는 쌓기나무 활동은 이렇게 실생활에서도 활용이 된다.

 

 

 

반응형

댓글